📌 강변강서아파트 재건축 !!
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강변강서아파트가 공공재건축을 통해 최고 38층, 204가구 규모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입니다. 🏗️
💡 주요 내용 정리
- 1972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 → 한강과 인접했지만 높은 용적률(297%)로 정비사업 난항
- 2021년 공공재건축 후보지 선정 → 이후 4년 만에 정비계획 변경 완료
- 2029년 착공 목표 → 올해 상반기 시공사 선정 예정
이제 다음 달(4월)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설 계획인데요! 📢 과연 어떤 건설사가 참여할지, 또 조합원 분담금과 일반 분양 가구 수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🏗️ 재건축 계획은?
강변강서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공공재건축 모델로 진행되며, SH공사가 공동 시행사로 참여합니다.
📍 재건축 후 단지 규모
- 지하 5층~지상 33층(최대 38층 가능성 有)
- 총 204가구 (조합원 177가구, 일반분양 최소 3가구, 임대 24가구)
- 용적률 396.43%, 건폐율 44.58%
- 사업 부지 면적: 기존 3,775㎡ → 4,402㎡로 확대
조합 측에서는 한강변 조망을 고려해 최고층에 일반 분양 가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 🌇
💬 "기부채납 비율을 10%에서 3%로 낮출 경우, 일반 분양 가구가 최대 5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다" – 박영준 강변강서 재건축 조합장
💰 공사비 & 조합원 분담금은?
이번 재건축에서 예상되는 공사비는 3.3㎡당 900만 원 내외입니다. 이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📌 조합원 분담금 예상
- 공사비 3.3㎡당 800만 원 기준 → 가구당 약 7억 원
- 공사비 3.3㎡당 900만 원 책정 시 → 분담금 증가 가능성
현재 포스코이앤씨, HDC현대산업개발, 두산건설, 금호건설 등이 시공사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! 과연 어떤 건설사가 최종 선정될지 주목됩니다. 👀
🏢 최고층수 38층까지 가능할까?
현재 정비계획안에서는 최고 층수를 33층 이하로 계획했지만, 조합 측에서는 최대 38층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
🔹 서울시 사전기획 자문단 회의에서 건폐율을 낮추고, 층수를 높이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, 심의 과정에서 변경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.
💬 "1층 녹지 및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폐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 중" – 강변강서아파트 조합
또한, 용산국제업무지구 완공 시점에 맞춰 입주가 이뤄질 경우, 아파트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 🏙️
🔎 마무리 : 강변강서아파트 재건축, 기대해도 될까?
✅ 공공재건축 추진으로 사업 속도 UP
✅ 입찰 경쟁 치열 예상 → 브랜드 아파트 기대감
✅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시너지 기대

이촌동의 재건축단지들은 일반분양물량이 적어 사업성은 떨어져 보이지만
직주근접에 실거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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